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찰리(해즈빈 호텔) (문단 편집) ==== 6화 ==== 아버지의 주선으로 배기랑 천국에 가게 되었으며, 세라핌 중 하나인 에밀리와 우정을 나누게 된다.[* 에밀리와 찰리가 악수를 하는 장면에서 배기가 질투 어린 표정을 짓는다.] 동시에 천국의 아름다운 모습에 크게 감명받으며, 아이스크림 가게도 방문하고 에밀리와 함께 동물원에 놀러가는 등 모처럼의 관광을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죄인이 갱생을 할 수 있을지를 판단하는 천국의 법정이 열리게 되고, 찰리는 엔젤 더스트의 선행을 예시로 들어 죄인들도 교화되어 착해질 수 있음을 설파한다. 엔젤 더스트의 모습을 본 에밀리도 이에 동의하지만, 엑소시스트 천사인 아담과 류트는 그래봤자 죄인은 죄인일 뿐이고 지옥은 절대 변치 않을 것이라며 한달 후에 자신들이 직접 죄인들을 없애 버리겠노라고 선언한다. 그러나 엑소시스트 천사들의 전멸의 날은 최고위의 세라핌인 세라를 제외한 다른이들에게는 극비리에 부쳐진 작전이었기에, 아담이 얼떨결에 폭로한 지금에서야 학살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밀리는 분노하여 더 적극적으로 찰리의 편을 들어준다. 찰리는 천사들이 죄를 지어도 천국에 남을 수 있다면 천국의 의의는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하지만, 아담과 류트에 의해 자신의 애인이었던 배기가 과거 엑소시스트 천사였던 사실이 까발려지자 크게 당황한다. 결국 세라는 죄인이 교화될 수 있다는 증거가 충분치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며 찰리의 의견을 묵살한다. 결국 법정에서 승리를 선언한 아담은 찰리와 배기를 강제로 송환시키고, 한달 뒤에 직접 호텔로 쳐들어갈 것을 예고하며 6화가 마무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